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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겨울 새소식 성경캠프 리뷰

2024-03-03




2024년 겨울 새소식 성경캠프가 울주군 웅촌면에 있는 세계로 기도원에서 2월 19일(월)부터 2월 22일(목)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어린이 47명, 장성원 대표님과 진행 간사님, 상담자 선생님 8명, 도우미 5명등 총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거룩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라는 주제를 가지고 캠프를 통하여 구원받은 어린이들이 가슴에 하나님을 향한 비전을 품고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변화시킬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준비되는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기도로 준비하며 캠프를 시작하였습니다.


첫째날 여는 예배에서 장성원 대표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해 또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에 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성서유니온선교회 경남지부 대표이신 김동하 목사님이 오셔서 구별된 자녀를 위한 Q.T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저녁에는 재미있는 공동체 시간을 통해 서로 하나되어 게임을 통해 다시 한번 거룩을 다짐하며 하루를 마쳤습니다.


캠프의 둘째날 아침 Q.T모임과 오전 말씀과 기도의 시간, 그리고 오후에 토기장이 되신 주님이 깨끗한 그릇으로 우리를 빚어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가길 소원하며 질그릇 만들기 체험과 옹기박물관 방문 시간을 가졌고, 저녁에는 엘리야 병원의 김침은 수간호사님의 구별된 자녀를 위한 건강습관 특강을 들으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함께 배우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의 셋째날 아침 첫 시간을 Q.T로 시작하며 오전 말씀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거룩, 신나는 추적게임으로 코너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녁에는 인도네시아 강갑중 선교사님의 특별 집회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강건하여지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배우고, 함께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리고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넷째날 Q.T로 하루를 시작하고 닫는 예배를 통하여 지금까지 배웠던 말씀을 복습하고, 캠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거룩한 습관을 이어가고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야 하는지 말씀을 들었습니다. 3박 4일간의 모든 시간을 은혜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캠프에 참석한 모든 어린이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하게 살아가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캠프에 어린이들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